가을 시즌 10주차 _ 기획/컨설팅 클럽, 팔랑크스 활동 기록 ✍🏻

중간고사가 드디어 끝나고 홀가분한 시즌이 돌아왔다! 그렇지만 취준생에게 휴식은 여유가 아닐까...😓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대외활동에 돌입해보려고 한다. 그동안 중간고사 휴식 주차로 활동을 할 수 없었다. 그러나 틈틈이 다른 크루들이 작성한 기획안을 보며 여러 자극을 많이 받았고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왔기에, 왠지 이번 주차 활동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의지가 활활... 타오른다!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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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어려서부터 도.장.깨.기. 전공했단 사실~ 

출처: 팔랑크스 주차 활동 체크리스트 

 

나는 항상 이런 도장깨기? 하나씩 지워가면서 성취감 느끼기? 이런걸 너무 좋아하는데 친절한 팔랑크스는 주차 체크리스트도 제공해준다😍 개인적으로 너무 취저라구요...

스탬프 투어 좋아하는 재질인데 말모 아닌가요..🙂🙂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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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IT팀 크루 분들하고도 10주차 각오를 서로 다지며...! 

재미있는 한 주가 될 것 같다.🔥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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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 알림도 제출 완료!

하나씩 성취해가는 소소한 즐거움이란...🤗

 

 

우선 이번 주차에는 필수형 유닛으로 5번과 6번을 선택했다. 

앞으로 만들어갈 나의 기획 세상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은 바로 레퍼런스 분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이미 잘 짜여진 대기업 박사님들의 기획을 바탕으로 나는 앞으로 어떤 기획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, 방향을 설정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. 

 

난이도가 쉽지는 않아보인다.

하지만 그래서 그만큼 더 매력적인 것 같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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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닛6 사례강화로는 다른 크루들의 기획안을 보면서 장/단점이나 내용 및 전달 측면에서 앞으로 디벨롭해가야 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활동이 포함된다. 현재 다른 크루들의 기획안을 이것저것 탐독해보고 있는데 모두 재학 중임에도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글을 써내려간다는 것에 존경심이 들기도 했다.

 

 

출처: 팔랑크스 공식 티스토리 

 

 

선배 크루들이 작성해온 기획안에서 깊은 고민들이 느껴졌던 것 같다. 나도 이 정도 포스팅을 작성하려면 얼마나 노력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...! 실제 기획안 타진까지 해보는 활동이 너무나 흥미롭게 느껴졌고 앞으로 나는 어떤 활동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... 걱정 반 설렘 반이다. 앞으로 꾸준히 이 공간에 기록을 남겨볼 것이다.

 

 

피드백 결과 제출하니 엄청 뿌듯한 마음...🥹

커리큘럼 하나하나도 소중하게 느껴진다. 선택형은 시간이 되면 꼭 해보고 싶은데, 이번 주는 일단 너무 바빠서 필수형만 진행해야 할 것 같다.

 

 

출처: 팔랑크스 커리큘럼 

 

 

아무튼 이번 10주차 활동 무사히 잘 마무리해보자, 파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