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시즌 12주차 _ 팔랑크스 선택형 유닛은 참 재미있어🎶

아 드디어 이번 주차는 팔랑크스 선택형 유닛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제출하였다. 일단 선택형 유닛 중 [기획 Tool] 유닛은 앞으로도 계속 주차마다 여유가 된다면 다 해볼 생각인데, 12주차에는 어떤 유닛을 먼저 진행해볼지 고민이 많았다. 

 

사진 출처 : https://phalanx-club.tistory.com/category/%F0%9F%94%B9%EC%BB%A4%EB%A6%AC%ED%81%98%EB%9F%BC%28%EC%84%A0%ED%83%9D%ED%98%95%29/%5B%EA%B8%B0%ED%9A%8DTool%5D

 

아무튼 고민 끝에 유닛12번을 선택해 '냅킨' 에 관한 기획안을 작성/제출하였다. 활동을 진행하면서 정말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는데, 선택형 유닛을 통해 배우게 된 부분들을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되어서도 잘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. 

 

 

특히 이번 [유닛 12]를 통해서 도식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 번 더 체감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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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출처 : https://cafe.naver.com/phalanx/3631

 

활동에 애정이 생기다보니 자꾸 자꾸 욕심이 생기는데... 매주 깜짝 놀라는게...

 

아니 투구를 80개 이상씩 획득하는 크루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?

우리 크루 분들... 너무 대단하신거 아니에요? 혹시 헤르미온...느...?😲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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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 필수 유닛 진행하느라 정말 치열하게 고민했던 흔적...

 

 

A ㅏㅏㅏ............ 

 

 

 

 

 

선택형 유닛 진행한것도 잘 써먹어야죠, 필수형에도 적용하기! 🔥

그 덕분인지 그동안의 기획안 중 이번 주차 결과물이 가장 스스로 나았다고 평하게 되는데... 모르겠다, 우선 다음 주에 크루 분들 피드백을 받아봐야 알 것 같기는 한데... 우리 크루 분들이 꽤 날카로운 지적도 많이 해주셔서 나도 더 그런 시각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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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이제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랴 취준하랴 대외활동하랴 바쁜 나 자신, 그럼에도 이렇게 팔랑크스 한 주차 잘 마무리한 나 자신, 이번 주차는 유독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. 아... 너무 뿌듯하다... 너무 재밌다!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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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. 러. 나.

 

a few moments later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렇다. 나는 휴식을 신청해버린 것이다. 😵

 

다음 주는 정말 시험 때문에 너무너무 바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긴급 휴식 신청... 

패널티... 너무 받기 싫지만😨 다음 번에 다시 만회할 기회가 있겠지? 겨울방학 때는 좀 더 열심히 활동 해봐야겠다! 그 때는 인포데스크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... 빳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