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남검단산 맛집, 오늘도 웃자 (2009) 두루치기 맛집

 

오랜만에 외식~

차로 이동해야 하는 곳이긴 한데 하남검단산 맛집 오늘도 웃자 두루치기 본점에 다녀왔다. 

이 때까지만 해도 11월 치고는 날씨가 너무 따뜻하다 했었는데... 

포스팅을 쓰는 시점인 오늘은 너무 추워서 옷을 꽁꽁 싸매고 돌아다니는 중😶‍🌫️🥶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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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없이 이동이 힘든 곳이어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아주 넓다. 

포스팅 쓰면서 알게된 것인데 생각보다 지점이 많은 걸 보니 두루치기에서는 좀 알아주는 곳인 것 같은 느낌?

 

 

 

 

2009년부터 현재까지 

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이 곳.

오후 2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좀 놀랐다.

나만 늦은 점심을 먹는게 아니구나.. 또 생각한 것보다 더 맛집이구나... 

 

 

 

 

키오스크로 주문!

두루치기 2인과 솥밥 세트는 28,000원 입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아마 치즈계란말이는 이 곳의 시그니처인걸까? 

테이블마다 올라와있는 치즈계란말이... 먹어보니 왜 인기 많은지 알겠다. 

 

 

 

또 보고만 있어도 든든한 돌솥.

돌솥밥에 누룽지는 국룰이거든요.🤗

 

 

 

드디어 등장한 메인 디쉬.

이것이야말로 맛없없 조합이 아닐까?

 

 

 

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.

두루치기하면 역시 쌈이잖아요? 깻잎과 마요네즈도 필수~

 

 

 

어쩐지 아쉬운 마음에 라면사리도 추가해줍니다. 

애초에 면이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투하해서 뒤섞뒤섞 해주시면 되는데요. 

 

 

맛있는걸 먹으면 흥얼거리게 돼~

 

 

 

다시 한 번, 

치.즈.계.란.말.이.

 

 

 

 

 

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한 상.

역이랑 조금 멀어서 자차로 이동을 추천하지만 꼭 한 번 가볼만한 맛집이었다.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