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이막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? 서울 카이막 맛집은 여기 있었네~ 메리앤메리 카페

 

 

 

알고리즘을 통해 백종원 선생님의 이 영상을 접하고.. 대체 카이막이란 무엇일까😲 오만가지 궁금증이 있었는데, 그러던 와중 서울에는 카이막 맛집이 어디 있을까 여러 군데 검색하다 바로 이 곳을 알게 됨. 메리앤메리 카페! 지도는 맨 나중에 첨부할게요.☺

 

카이막이란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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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부터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...!

 

벌써 입구부터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메리앤메리는 수플레케잌과 붕어빵도 파는 디저트 맛집이었는데. 왜 여기를 이제 알았을까? 더 일찍 알았다면 더 자주 갈 수 있었을텐데!

 

 

고풍스러운 가게 분위기

 

세계 명화가 걸려있는 고풍스러운 가게 분위기. '진주귀걸이를 한 소녀' 액자도 보이는데, 동명의 영화로도 출품된 바 있다. 그림을 볼 줄은 모르지만... 제2의 모나리자라 불릴 만큼 신비스럽고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녀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느끼며 착석🙃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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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분위기와 어울리는 식기

 

 

가게 분위기와 어울리는 우아한 식기들... 아 이건 카이막과 수플레 케잌을 단숨에 먹어치운 뒤 찍은 사진... 보시다시피 거의 설거지가 필요 없을 수준으로 먹어버림... 너무 맛있었거던...😋

 

 

카이막 (14,000원)

 

카이막의 등장. 👏👏👏 주문 후 나오기까지 꽤 시간이 소요됐는데, 그만큼 정성이 깃들여졌다는 뜻이 아닐까. 바게트에 카이막을 찍어먹는 방식인데, 카이막 맛집답게 꿀이 곁들여 나왔다. 

 

 

카이막의 영롱한 자태...⭐ 너무너무 맛있는 카이막

 

빵에 카이막 발라먹기

 

 

길게 말이 필요 없고 일단 먹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. 

 

 

반짝반짝 빛나는 꿀과 함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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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게 카이막 소개를 마쳤으니 이번에는 수플레 케잌이다. 

 

오리지널 수플레 (18,000원)

 

 

오리지널 수플레는 수제크림과 갖가지 과일이 곁들여 나온다. 

 

 

수제크림에 빵도 찍고, 바나나도 찍고,

 

 

아마 다들 어떤 맛인지 상상이 가실 것 같다.

카이막은 어떤 맛인지 상상이 잘 안갔는데... 확실히 수플레는 아는맛.

아는맛이 더 무섭다고들 하지만, 나는 카이막에 완전히 꽂혀버렸다.

 

 

 

아무튼 맛있을 수밖에 없는 수플레

 

 

요거트블루베리스무디 (6,500원?)

 

 

그리고 요건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... 

요거트블루베리스무디이다. 저녁 시간에 간게 아니었다면 커피와 즐겨도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... 

아무튼 얘도 맛있을 수 밖에 없는, 맛없없 조합이다. 

 

 

사장님의 서비스-!

딸기 판나코타

 

 

사진을 너무 열심히 찍고 있으니까, 사장님이 아셨는지 서비스를 주셨다! 

이건 딸기 판나코타인데 현재 네이버페이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 증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. 

 

판나코타란? 생크림과 설탕을 이용한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이라고 한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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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 첫 카이막 경험을 메리앤메리 카페와 함께.

너무 즐거운 경험이었기에 다음에도 또 먹고 싶다...🐾

오늘의 맛집 일기는 여기까지 ! 

 

 

 

 

메리앤메리 카페 : 네이버